NES는 옛날에 즐겼던 수많은 게임기 중 최고라고 손 뽑히는 모델로 저도 이 시대에 살면서 수많은 게임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 NES가 제일 좋았습니다
주변에도 많이 이용을 하다보니 아는 사람끼리 팩을 교환하여 서로 새로운 게임을 접할 수도 있었고 만나면 늘 컴보이에 대한 이야기 또는 새로 나온 게임에
대한 얘기들로 끝없는 대화를 했던 기억도 있으며 특히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했던 기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 컴보이 게임 NES를 스마트 폰으로 ]
게임을 실행하면 첫 화면부터 정말 추억이 가득한 게임들이 여러개가 보이며 저는 슈퍼마리오3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더욱 많은 게임들이 있으며 닉자거북이라는 엄청난 대작도 볼 수 있습니다
설치과정이나 복잡한 절차없이 클릭만으로 바로 플레이 할 수 있게끔 잘 만들어진 앱으로 다른 컴보이게임 앱과 비교했을때 정말 좋은 점입니다
저는 첫 게임으론 슈퍼마리오3를 실행해봤으며 화면 중간을 중심으로 왼쪽에서 방향키와 오른쪽엔 A,B버튼이 있습니다
리메이커 버전이 아닌 오리지날 버전을 그대로 옮겨와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추억거리를 대살려 줍니다
여기저기 숨겨있던 아이템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는거 보니 제가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 맞나옵니다
원래는 달리면서 점프를 해야하는데 슈퍼마리오3는 이 앱으로 조작하기가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퍼즐을 맞추는 미니게임으로 들어왔는데
아쉽게도 별을 상단과 중간을 맞췄지만 제일 마지막에서 버섯으로 맞추는 바람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템 뽑기에 들어와서 상자를 열었더니 제일 낮은 버섯이 나와버렸네요
플레이하면서 너무 재밌었고 집중도 잘 되고 조작도 편하게 조절이 가능하니 불편한감도 많지 않았습니다
조이스틱 설정을 통해서 크기 조절 버튼 위치 변경 등 다양하게 바꿔서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콘트라는 제가 끝차를 꼭 깨야지만 게임기를 껐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소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난이도가 있었기에 오기가 생겨서 오래 잡고 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1차 보스인 기계탑인데 너무 만만하게 봤다가 그만 눕어버렸습니다
록맨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테고 메가맨이라고도 불렸던거 같습니다
이것도 다양한 버전이 있어서 록맨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테트리스 같은 게임인 이것은 같은 색을 맞춰서 병균을 없애는 퍼즐게임입니다
이것도 정말 오래했던 기억이 있어서 잠깐 플레이 해본다는게 30분은 잡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것도 정말 추억이 가득한 게임으로 3층에서인가 용을 만나면 계속 눕어서 끝차를 못봤습니다
레이싱 게임도 여러개 있지만 저는 이 게임이 시간초가 너무 짧아서 긴장감이 좋았습니다
쿵후는 아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거 같지만 이것도 제가 많이 했던것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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