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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라이프

스티커 컬러링! 숲속의 작은집 박신혜가 하던 그 책

by 궁담 2018. 7. 13.

스티커 컬러링 랜드마크는 tvN의 프로그램인 숲속의 작은집에서 박신혜가 여가 시간으로 즐겼던 스티커북으로 화제의 책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손으로 뭔가를 만들고 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게 저도 꼼지락 꼼지락 하는걸 좋아해서 구입하게 됐고 집에서 혼자 즐길까 하다가

마침 근쳐에 사람은 많지만 조용한 카페가 있어서 이곳에 가서 하게됐는데 뭔가 힐링되는 기분이 상당했고 몇 시간을 했는데도 피곤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 스티커 컬러링 랜드마크 ] 


바로 이책이 박신혜가 하던 그 화제의 책으로 스티커를 붙이는건 아주 어릴때 학습지를 받을때 말고는 없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해보는거니 설렜습니다




이렇게 조각퍼즐 같은걸로 그림을 그리는걸 폴리곤 아트라고 한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건물을 좋아하는데 이쁘게 잘 나오면 회사에 둘까 고민중입니다




이게 바로 숲속의 작은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박신혜가 하던 모습인데 거의 한시간을 몰입하는걸 보니 집중력이 상당한거 같습니다




책을 펴보면 앞페이지쪽에는 밑그림이 그려져 있고 퍼즐 안에는 숫자들이 빼곡히 채워져 있고 뒤페이지 쪽에 스티커가 있는데 이 번호에 맞게 붙이면 됩니다




이번에 제가 만든 그림으로 처음 하는거다보니 제대로 붙이지 못해서 중간중간에 흰색이 보이는게 조금 아쉽지만 멀리서 보면 괜찮습니다




그밖에 세계 각지에 있는 유명 건물들이 있는데 위 사진에 있는건 오페라하우스라는 걸로 아마 아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꺼라고 생각듭니다




이건 무슨 궁전이라 했었는데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뭔가 테트리스에 나오는 그 궁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며 색감이 알록달록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날 총 4개를 했는데 거의 4~5시간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를만큼 집중이 너무 잘되기에 취미로 하기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