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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방재의 날, 정의와 소방관 영화 추천

by 궁담 201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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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의 날은 매년 5월 25일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히고 소방 및 훈련을 통한 교육과 홍보룰 실시하여 재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로

빨간날이 아니다보니 모르고 지나가시는 분들이 많은 편이지면 이날만 되면 TV에서 행사를 보여주거나 소방에 관련있는 영화를 방영하면서 이날을 알립니다

저도 처음에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영화를 통해 소방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이날이 있음을 알게됐고 재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 방재의 날 ] 


경복궁도 5월이되면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이곳 뿐 아니라 많인 지역에서

이러한 훈련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에 우리의 재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소방 관련 영화로는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 타워와 반창꼬가 있습니다


영화 "타워"

감독 김지훈


크리스마스 가장 행복한 순간에 벌어진 대형 화재 참사


아주 화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타워 안,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이곳 그 누구도 오늘 만큼 행복한 날이 있을까하는 표정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바뀌게 되고 정말 이게 방금전 웃음꽃이 피던 그곳이 맞는지 의심이 될정도로 지옥이 있다면

이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공포와 절망,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께워주는 영화이다





영화 "반창꼬"

감독 정기훈


끝없이 이어지는 아찔한 사고 현장에서 벌어지는 소방관과 의사의 사랑스토리


늘 사건 형장을 뛰어다니며 사람의 목숨을 구하고 인명구조에 모든 힘을 쓰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가 너무나 큰 소방관은 죄를 지은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자신을 아끼지 않고 오로지 한명이라도 더 구해야 한다며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가는데 이때 이를 보듬어줄 한명의 의사가

등장하면서 차가웠던 마음이 점점 녹기시작, 소방관도 사람임을 보여주고 겁도 공포도 느끼지만 사람을 지키기위해 힘쓰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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