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익한 정보

납중독 증상과 원인, 예방이 중요! 치료가 시급합니다

by 궁담 2019. 10. 28.
반응형

납중독, 다른말로 연독 또는 연중독이라고도 불리는 이 증상은 호흡기를 통해 몸으로 들어오거나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미세분진에 흡착되기 때문에 호흡기로 쉬게 노출되며 뼈(연부조직 등)에 침착하고 서서히 혈액으로 녹아 나오는데 이때 적혈구와 결합하여

신체에 악영향은 물론이고 심장, 뇌 등 중요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까지 갈 수 있기게 주의해야합니다




 [ 납중독 원인 ] 


쉽게 납중독에 노출되는 경우는 바로 납은 관련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납땜, 축전지생산, 케이블생산, 광명단을 이용한 도자기 생산, 인쇄 작업과정,

 페인트조정 등 납을 사용하거나 함유되어 있는 물진을 사용할 경우, 또 납이 함유되어 있는 불량 먹거리, 페인트가루 등을 통해서도 체내로 들어오게 됩니다.





 [ 납중독 증상 ] 


초기증상으로 피로감, 수면장애, 식용부진, 복부팽만, 변비 등 이 보이며

중기(만성)증상부터는 두통과 빈혈, 관절통, 근육통 나아가 얼굴이 창백해지고 잇몸이 청회백색 등을 보입니다

신체 장기에 심각하게 발생할 경우 신장, 생식기 문제가 생기고 뇌에 축척되면 사지마비, 실명, 뇌손상 등 회복 불가능한 상태도 올 수 있습니다





 [ 예방과 치료 ] 


납중독은 증상이 바로 보이는것이 아니기에 무서운 것으로 초기 증상도 그냥 장염과 비슷해 오해하여 제때 치료를 받기 힘듭니다


작업자는 필히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근무지의 위생상태 관리에 신경쓰며 오염 물질을 배출시킬 배기 장치를 설치합니다.

식전에는 필히 손을 씻고 청결을 유지하고 수돗물은 사용할때 주의하고 뜨거운 수돗물은 식수로 섭취하면 안됩니다


또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납 농도 측정을 진단하여 몸 밖으로 배출을 하거나 치료를 받는게 중요합니다

반응형